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영어그림책
메그와 모그
이 그림책을 유교전에서 보고 DVD를 들였었는데요
아이들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답니다

이번에는 Meg and Mog 10권
그림책 박스 세트가 나왔네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14863&jc=10041659&sc=01-01-02

박스의 뒷면에는 10권의
그림책 표지가 모두 나와있네요

 

 

새롭게 출시된 메그와 모그 10권 박스세트는
상자안에 가지런하게 딱 들어가는 크기라
정리도 쉽고 찾기에도 편하네요

10권을 모두 펼쳐보았어요
여기 Meg's car 는
울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예요

 

오늘은 이 10권 중
Meg's Eggs 를 살펴볼까요~

 

 

메그와 모그는
서툰 꼬마 마녀 메그와 고양이 모그
부엉이 아울의 이야기입니다

셋의 이야기가 엉뚱하게 펼쳐지는데
이야기가 재미있고
영어가 어렵지 않은데다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자연스러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요

 

이른 아침 식사시간
계란이 없네요

메그와 친구들은 계란을 만들기로 합니다

 

마법의 재료들을 넣고 주문 외우기!!!
계란아 만들어져랏~!!!

.....했는데 펑~!!!!!!

이 부분에서 아이들은 빵 터집니다 ㅎㅎㅎ

메그와 모그는 이렇게
이야기의 구석구석에 웃음 코드가 들어있어서
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어요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내려와보니..
알이 깨지고 있습니다!!!

이 알에서 뭐가 나올까? 라는 상상만으로도
신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영어그림책은 이렇게 재미있어야죠!

 

알에서 공룡이 나왔어요!!!!

꺅~!!!!

공룡들은 나오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ㅋㅋㅋ

우리 아이들도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배고프다고 하는데....라고 하니
아이들 또 빵 터집니다ㅋㅋㅋ '맞아요 맞아' 하면서요

 

그렇게 배가고픈 공룡들에게
밥을 주고 이제 남은 알은 단 하나

이 알에는 어떤 공룡이 숨어있을까요!

꺅 티라노사우르스!!!
배고픈 티라노는.......채소를 줄수도
물풀을 줄 수도 없죠...

도망쳐~!!!!

 

그렇게 해서 메그와 친구들은
다시 마법을 써서 문제를 해결...? 했답니다

엉뚱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그들만의 결론이 참 재미있어요

 

메그의 다른 이야기도 슬쩍 들여다 볼까요

 

화창한 봄날 메그와 친구들은
정원에 식물을 심기로 해요

 

밭을 갈고 거름을 주고 씨를 뿌리고

 

그렇게 싹이 났는데 너무 더운거죠...ㅠㅠ

hotter...hotter...hotter.....

 

그러다 드디어 비가 내립니다

splish!!  splish!! splish!!!

씨앗을 뿌리고 심고 키우고 수확하기 까지의
모든 과정이 정말 쉽게 표현되어 있어요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
이해하기 쉬운 영어표현
재미있는 그림까지 더해진

영어 그림책 메그와 모그

아이들에게 가볍고 재미있게 읽힐 책으로
딱이겠죠?

 

 

예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구매합니다.

어스본퍼스트리딩과 영리딩의 목록과 몇권이 겹치길래 고민했는데...

같은 내용이더라도 글이 약간 다르다고 해서 결국 결정합니다.

동화책으로 읽는 것과 리더스로 읽는 것이 효과가 다를 것이라 기대합니다.

어스본 컬렉션 너무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MP3 CD라서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내용도 알차고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 강추, 또 강추입니다.

퍼스트리딩부터 영리딩까지 이번이 네번째 콜렉션 구매네요.

앞으로도 이런 가격 저렴하고 뛰어난 구성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Meg and Mog

한동안 Meg and Mog DVD를 얼마나 열심히 보던지^^

 

그래서 이 책이 도착하는 순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메그앤모그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 앉아 다 보더라고요.

 

"이건 DVD로 봤던 거야! 이건 DVD에서 못 본건데 한번 볼까?"

그러면서 신나게 보는^^

 

확실히 DVD로 재미있게 접한 이야기라 책을 보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보더라고요.

DVD와 책을 함께 묶어 보면 참 좋은 걸 느꼈답니다.

 

 

Meg and Mog는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그 이유가 마법을 부리는 마녀도 나오고~

이야기도 아주 재미나게 전개되기 때문이지요.

간결하지만 선명한 색감의 그림과 간단한 글밥.

유아부터 보기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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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and Mog 그림책 세트는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페이퍼북이라 얇지만, 그만큼 보관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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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의 책이에요.

DVD와 같은 내용의 책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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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책과 함께 보기 좋은 DVD.

 

총 2장의 DV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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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제목을 보면 책과 겹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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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등장하는 이야기의 책.

이 이야기는 미리 DVD로 접한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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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내용과 같은 그림과 글.

 

그래서 아이가 혼자 읽는 것도 수월하더라고요. 미리 DVD를 보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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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내용과 같은 스토리^^

그래서 아이랑 함께 책을 보면 DVD로 보았던 것을 정리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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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그림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데~~

글밥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읽기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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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더니, 또 DVD로 다시 보고 싶다고~~~

그래서 함께 잘 활용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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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에 담긴 5개의 스토리가 있답니다.

그 중 "Meg's Car"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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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서 보았던 내용과 같은 그림에

읽었던 이야기와 같은 내용으로 흘러나오니 집중^^

 

 

이 책은 Meg's Eggs 입니다.

 

이 책 또한 dvd로 접한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한 권인데~~ 벌써 손 때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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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 이야기도 dvd와 같은걸요.^^

 

글자가 큼지막하게 눈에 잘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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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그림과 선명한 글로 아이들이 보기 참 좋은 그림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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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랍니다.

 

저녁 시간이 되니 아울과 메그가 배가 고파집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모그가 마법을 부려서 알을 만드는데 이 알이 단단해서 깨지지 않네요.
그래서 모두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죠.
그리고 그 알에서 하나씩 공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공룡의 식성에도 놀라고^^
마지막 알에서는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까지~~

 

 

그래서 모그는 공룡들에게 다시 마법을 부리지요.^^
순식간에 작아진 공룡들~~~
 

 

Meg's Eggs

 

이건 dvd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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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책과 동일한 스토리랍니다.^^

아이들이 dvd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나오는 장면에서 무서워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으로는 아주 열심히 잘 보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책도 보고 dvd도 보고.

책과 dvd를 함께 묶어 보니, 책도 dvd도 더 많이 보는 기회가 되는 듯 싶어요.^^

메그앤모그~~~ 정말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이라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데이지 영어그림책 8종 가방세트이예요.

영어읽기의 재미를 들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해서 아이가 넘 좋아라 하네요.

 

가방세트라 이렇게 귀여운 DAISY 앞뒤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가방이 함께 왔어요.

단발머리 귀여운 엉뚱발랄 DAISY 표지만 보아도 어떤 내용일지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어쨌든 평범하지 않은 우리집 아들 만큼이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DAISY의 활약 기대되네요.

 

데이지를 처음 만난 우리아들 

상상력이 풍부한 엉뚱한 아이, 어떤 면에서는 영특하게 할말을 하는 아이,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추진력, 고집이 강한 모습까지 

어쩜 우리아이들 모습하고 이렇게나 닮아 있는지요 ㅎㅎ

저도 보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8종 영어그림책 중에서 몇권만 소개를 해 드릴께요.

DAISY 006 and a Bit

콧수염을 그리고 검은색 썬그라스를 낀 DAISY는 이제 더이상 

어린소녀가 아닌 스파이 006 and a Bit이예요 ㅎㅎ

그녀는 이제 더이상 자기는 소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 자기는 스파이가 되었데요.

스파이 수염을 그리고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이제부터 스파이들만이 알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할거예요.









엄마의 브러쉬는 무전기가 되고 스파이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DAISY는 실망하여서 이제 더이상 스파이놀이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때 문밖에서 진짜 스파이가 나타났지 뭐예요. 

세상에서 가장 베스트스파이는 누구였을까요? ㅎㅎ

DAISY 

YOU DO

엄마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DAISY의 자세는 바로 'You Do'하면서 

엄마를 공격하는 것이예요. ㅎㅎ

'제발 코좀 파지 말아라'  엄마는 이렇게 잔소리를 하지만

오히려 '엄마도 그렇쟎아요' 당당히 말하는 DAISY 

"I wasn't picking. I was scratching." explained Daisy's mum
엄마의 변명이 더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ㅎㅎ

식사중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엄마의 잔소리

스프좀 흘리지 말고 먹어라

하지만 DAISY는 엄마도 스프를 흘리고 먹었다면서 반격을 하네요.

"옷좀 아무데나 벗어두지 말아라" 

하지만 엄마도 그러쟎아요. You Do
"I couln't decide what to wear." explained Daisy's mum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일으키는 생활속 에피소드들과 

DAISY가 엉뚱한 행동을 할때마다 대리만족을 하면서 유쾌함을 주는거 같아요.

영어그림책 데이지의 엉뚱발랄한 이야기에 푹 빠져서 연신 싱글벙글하네요.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