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노부영 다들 아실거예요~~~

* 노부영 =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 *

이 노부영에서 신간이 나왔답니다..

바로바로 유명한 동화작가 

John butler (존 버틀러)의

< Ten in the Den >

존 버틀러의 그림은 참 특별한것 같아요..

동물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게다가 동물들 눈동자는

아련하고 그윽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이랄까요~^^

신비스런 느낌도 좀 있는것 같고 말이죠~~~

동화를 보니..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잔잔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잠잘때 읽으면 딱인 그런 동화인것 같아요~

Bad Time Story 인듯요..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서 마구 안아주고 싶은 

그런 앙증맞은 동물들 모습...!!

왜케 귀여운건가요~~ㅋㅋ

제가 이렇게 귀엽다 느끼는데..

우리 아이들은 엄청 더 좋아하겠죠?

특히 어린 아이들이 더더 좋아할듯요..

10명의 동물들이 보금자리에 있는데..

작은 생쥐가 이렇게 말해요~

"Roll over !  Roll over ! 

(굴러봐~굴러봐)

귀요미 동물들..한마리씩...차례로

보금자리에서 밖으로 굴러 나가게 된답니다.

토끼가 굴러나갈때는..

Floppetty , hoppetty, bump!

두더지가 굴러나갈때는

Roly , poly , bump !

비버가 굴러나갈때는 

Slippy , slidey , bump !

이렇게 동물들이 한 마리씩 굴러나갈때마다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나오는데요..

이 라임때문에 읽을때 더 재밌더라구요...!!

There were eight.....

같은 문장이 이렇게 계속 반복되니까..

흡수력 좋은 아이들은.... 계속 듣다 보면..

문장을 통째로 외우게 될것 같아요~

.

정말이지 너구리도 엄청 귀엽더만요..

굴러가는 모습도 어찌 이리 사랑스러운건가요..^^

차례로 10마리 모두 밖으로 빠져나온뒤에..

10마리 동물들 모여서...무엇을 하는지 아세요?

코오~ 하고 잠을 잔답니다..

아궁...넘나 귀여웠어요..ㅋㅋ

 

울집 아들램....열심히 보고..듣는중이예요~

따라서 읽어보자 했더니..

Roll Over 만 열심히 따라하고 말이죠~ㅋㅋ

그림이 예쁘고 사랑스러워 그런지..

호기심 갖고 끝까지 잘 보더라구요..

동물들이 참 귀엽대요..

그러면서 여우는 꼭 곰처럼 생겼다면서..

왜 이렇게 그린거냐고..지적질을...^^;

 

요건 CD....

노부영에 CD는 필수죠..ㅋㅋ

1번 트랙에는 제이와이북스 Song..

2번 트랙에는 Story Song

3번 트랙에는 Story Reading

4번 트랙은 Echo-Chant

5번 트랙에는 어린이 노래..

6번 트랙에는 멜로디만...

 노부영은 노래가 다 좋잖아요..

역시 Ten in the Den  책도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따라하게 될것 같다는요~ ㅋㅋ

CD 3번 트랙...스토리 리딩부분은... ....

동화구연하듯이 재미나게 읽어주어서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챈트도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아주 아주 신났답니다.

챈트도 정말 맘에 쏙 들더라구요..ㅋㅋㅋ

Ten in the Den 은 

어린 유아들이 엄청 사랑해줄것 같은 

그런 유아영어책이예요~~

노래, 챈트, 리딩...모두다..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곤히 자는 동물들을 보면..

왠지 잠자리에 들어야 할것 같은 동화..ㅋㅋ

아이들 자는 시간에 읽어주거나 들려주면..

너무나도 좋은 책인것 같네요..

48개월 아들, 너무 늦게 산 감이 있어요.열광하진 않지만 가끔 틀어달라고는 해요.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화면이 선명하진 않네요. 그리고 인비오로 틀었을때 시디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나네요.

잠수네 진행하면서 집듣 목록으로 구매해봤어요.cd도 같이 들어 있어서 유용하게 잘듣고 있네요

잠수네서 워낙 유명해서 구입해 봤어요,그림은 재미있는데 아직 영어로는 이해하지 못 한듯 해요.그래도 그림이 재미 있다고 잘 들춰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