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스머프 2집 

 

"Learn English with the Smurfs"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귀여운 파란색의 요정같은 숲속친구들 스머프들을 만나보세요....      스머프들이 펼치는 코믹 엔터테이먼트 시리즈 ...      각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위트와 서로 힘을 합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지혜들을 엿볼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파파 스머프, 스머페트, 똘똘이, 익살이 등등~ 물론 유명한 가가멜과 아즈라엘      고양이도 빼놓을 수 없죠.      스머프를 보면서 파파스머프를 중심으로 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엄마들이 어릴적 즐겨보았던 스머프 시리즈를 아이들과 영어로 함께 DVD로 볼 수    있는 좋은 매체입니다.      개구쟁이 스머프 DVD 2집은 총 9개의 CD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한 CD당 4-5개의 STORY가 펼쳐집니다.      사건마다 새로운 이야기들과 스머프들이 보여주는 익살과 지혜들을 볼 수 있답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영어로 보기에도 어렵지 않을 내용이구요      자막은 영어, 한글, 무자막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DVD활용하기>>
 
     스머프들의 간단한 회화들은 아이들도 함께 따라하기를 재미있어 한답니다.

    

     긴 문장은 상황으로 이해를 하고 7살아이는 한글 자막으로 보여주면 한글을 읽으려 해서

 

     한번만 한글로 보여주고 영어자막으로 보여준 후 무자막으로 보여주는 순서로 아이들과

 

    DVD를 함께 보았답니다.

 

    작년에 미국으로 이민간 가정에서 조언해 주기를 아이들과 꾸준히 영화DVD를 보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개구쟁이 스머프 DVD는 아이들과 매일 한편씩 꾸준히 접해주기에

 

    유익한 DVD인것 같아요.

  

    2011년 7월 29일 개봉예정인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어 나올 개구쟁이 스머프도

    너무 너무 기대된답니다... ㅋㅋ

 

블로그 >> http://blog.naver.com/ljs730726/40116987226

 어렸을때 기억하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 스머프

 엄마가 봤던 캐릭터를 아이들이 얼마만큼 좋아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정말 파랗고 귀여운 캐릭터를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dvd한장에 4가지 에피소드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더라구요.

 

 친근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라 dvd를 보는데 부담없이 편하게 보더라구요.

 한글자막도 나오고 영어자막도 나와서 6세인 딸은 두개를 한꺼번에 보면서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그리고 한글을 모르는 4세 아들은 듣는 재미를

 흠뻑느끼고 있답니다.

 

 시간도 적당해서 한번 돌려서 보기에 충분해서 부족함도 넘치지도 않는답니다.

 자막을 통해 읽는 연습도 천천히 하게되구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생겨서 기쁘네요 ^^

반가워요..스머프

 

방송이나 광고에서 추억의 스머프 캐릭터들을 자주 접하고 있었는데 DVD로 나와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켜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스머프의 여러 캐릭터의 등장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숲 속 스머프 마을을 소개하는 목소리가 너무 구수하네요..

한글 더빙으로 듣던 목소리가 약간 그립기도 하지만

영어 소리도 잘 어울립니다.

 

 

DVD 초기화면을 통해 에피소드와 영어자막, 한글자막을 선택해 볼 수 있어요.

처음엔 한글자막으로 맞춰 보게 했어요.

익숙해 지면 영어 자막으로 바꿔 들으면 좋을 듯 합니다.

 

 

 

 

 

DVD에 총 5편의 이야기가 나와요.

 

1. 가가멜을 위하여

 

 

가가멜이 실수로 독이 되는 약을 높이 던져 자신의 몸에 쏟았는데

돌이 되 버렸네요.. 파파스머프가 그것을 풀 해독제를 만들어요.

가가멜을 구해줬는데도 가가멜은 고마운 줄 너무 모르네요...

스머프들이 싫다며 엄청 짜증을 내요.

주책이 스머프가 파파스머프가 왜 가가멜을 구해주었는지 알겠다고 하네요.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행하는 모습이 예쁜 스머프들입니다.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집단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예인 것 같아요.

 

2. 격세지감

 

게으름이 스머프가 너무 일을 안해 다른 스머프들이 꾀를 내었는데 그 일이 오히려 화가 되었어요. 어려져 버린 스머프들이 무모해져서 가가멜을 찾아갔어요..가가멜은 이게 왠 떡이냐 하며 그들은 요리하려 합니다. 다행히 파파스머프가 다시 제나이로 돌아오는 해독제를 가지고 게으름이와 가가멜의 집에 가서 구해와요. 가가멜이 할아버지가 되었어요..하하하

 

3. 하늘이 무너진다.

겁쟁이 스머프가 하늘이 무너질 것 같다면 겁을 먹었구뇽...

하지만 화산이 폭발하여 스머프 마을이 온통 난리네요...

파파스머프의 나이가 300살도 넘었나봐요..

그렇게만 많이 먹은 줄 몰랐네요..

과연 스머프 마을과 스머프들은 괜찮을까요...

겁쟁의 스머프의 말이 사실이 되었고 동굴에 무사히 피신한 스머프들

지금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런 자연 재앙 때문에 힘든데 스머프 마을도

재건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4. 배신자

 

똘똘이가 가가멜을 위해 준다고 아이들이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렇게 보인 것

뿐이래요.

주문에 걸린 파파스머프..

아즈라엘에 쫓기던 똘똘이 스머프 ..드디어 주문서를 발견했어요.

깨어난 파파스머프의 기지로 가가멜은 아즈라엘과 몸이 바뀌었어요..

스내퍼에 쫓기는 가가멜의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똘똘이 스머프 여전이 나서다가 머리를 ‘쿵’하고 찧고 마네요...

언제쯤에나 분위기 파악을 하려는지 걱정입니다.

 

5. 파파스머프의 결혼식 날

숲속의 동물들을 모으려는 마법사 발타자르와 이에 동조한 님프, 이들이 스머프 마을에 어떤 혼란을 가져올까요..

가가멜에 이어 발타자르까지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스머프 마을입니다.

자신이 나이 든 것을 안타까워 하는 파파스머프에게 님프가 나타납니다.

파파스머프가 자신의 일을 잊고 마음이 딴 데 가 있어 모두 의아해 하네요.

모두 자신의 일에 열심인데 파파스머프가 꼭 베짱이 같아요..

결국 결혼까지 한다고 해요. 결혼을 미루기 위해 다들 열심이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아요.

님프의 꾐에 빠져 발타자르에게 잡힌 파파스머프 어쩌면 좋죠

위험에 빠진 파파스머프를 다른 스머프들이 잘 협동해 구해내내요..

모두 모여 마음을 젊게 먹자고 하며 맛있게 케이크를 먹어요..

 

아이가 스머프들의 우정이 아주 진하데요..볼수록 자꾸 보고 싶고 다른 이야기도 꼭 보고 싶답니다. 아직은 한글 자막으로 이야기를 보지만 내용은 이미 다 파악을 했으니 자꾸 보게 되면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오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 대상이라 어휘가 어렵지 않고 간결해서 더욱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스머프가 뭔지 잘 모르던 때에 스머프 책을 접해 주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그 여세를 몰아 번엔 DVD 를 보여 주었더니, 옆에서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봅니다.

이젠 스머프 광팬이 되었어요.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는데, 더빙은 영어로 되어 있고, 자막이 영어, 한글, 무자막으로  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고루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첨에 영어로 보여주었더니 잘 알아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누굽니까?

만화를 너무나 좋아하기에그림만 봐도 대충 감 잡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형이 거들어준 설명에 깔깔, 낄낄...

영화 제목에서 따온듯한 에피소드 1편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부터       

4편  거절할 줄 모르는 스머프까지 그냥 만화로만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야기마다에 교훈가지 있어 참 좋은 DVD를 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아이가 아는 단어가 나오면 따라도 해 보고, 스머프들의 말도 따라해보고 하니 영어가 금방 늘겠구나  했답니다.

정말 좋은 스머프 DVD 강추합니다.

http://booklog.kyobobook.co.kr/0109eun/909584

보통의 디브디라면 전 아이들끼리 보게하거든요.. 옆에서 봐줘야하는데 집안일하느라 그리되지않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스머프잖아요.. 어릴적 보던 기억이나서 함께 열심히 보았답니다..제가 어렸을때 느꼈던 감동을 아이들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거 같았어요.. 영어인데도 말이죠..

 

제가 받은건 2편 1집의 paradise smurfed 인데요.. 한개의 디브디에 네편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가가멜은 여전히 나쁜짓만 일삼고 스머프들은 재치있게 가가멜을 물리치네요..

내용은 화면만 보더라도 내용이 다 들어오긴한데 영어를 듣고있으려니 너무 말이 빠르다는생각이 드네요..간단한 표현밖에 못알아듣겠어요 ㅠㅠ  영어를 좀 오래한 아이에겐 좋은 자료가 될수 있겠고 그렇지 않은아이들이더라도 즐겝게 시간을 보낼수은 있겠습니다.. 화면에서 눈을 못떼니까요..

녹음이 좀 깨끗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